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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절 미륵사(2)
  여여심  2014-04-07 15:59:06, 조회 : 722, 추천 : 52








우리절 미륵사 대웅전앞에 몽글몽글 맺혀있는
꽃몽우리들 날씨를 쫒아 봄꽃들이 여기저기서 꽃망울을 터트립니다.

봄은 더욱 가깝게 다가옵니다.
바람이 부니까 꽃잎이 꽃바람이 되어 날아갑니다.

꽃을보면서 마음은 꽃밭과 같아보입니다.
가시덤불을 키울 수도 있고,
아름답고 향기로운 꽃으로 가득 채울 수도 있을 것입니다.

또, 이 마음의 꽃밭에는
화려하고 어여쁜 꽃만 아니라
메말라 비틀어지고 앙상한 가지만 있는
꽃도 있을 것입니다.

비록 못나고 초라한 꽃일망정 그것 또한
자신의 꽃임에 분명하겠지요.

아무리 하찮고 볼품없는 꽃이라 해도
정성스레 햇볕과 물을 뿌려 보살피고 가꾼다면
다시 꽃을 피우는 것을 우리는 보고 배울 수 있습니다.

우리네 인생살이 또한 꽃을 가꾸는 것과 같아보입니다.
이기심, 성냄, 어리석음 등 부정적인 생각들은
마음의 꽃을 황폐하게 하여 자신을 병들게 합니다.

그렇다면 아름답고 향기로운 꽃밭을 가꾸기 위해
우리는 과연 무엇을 해야 할까요?
그것은 바로 마음의 수행을 해야겠지요.

마음이라는 꽃밭에 수행이라는 햇볕과 바람,
자비와 지혜가 가득 넘치는 물을 뿌린다면
어느새 향기 가득한 꽃들이 자라
가득 피어 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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