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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전예수재 법문
  일광  2023-03-19 08:46:12, 조회 : 436, 추천 : 7

생전예수재 법문

1, 생전예수재
생전예수재는 지난 2017년 윤 5월에 하였고, 또 2020년 윤 4월에도 봉행했다, 올해 2023년 윤 2월에 하고, 다음에는 2028년 윤5월에, 그리고 2031년 윤 3월에 생전예수재를 하게 된다. 3년 또는 5년마다 한번식 봉행하는 것이다.  
<생전예수재生前豫修齋>는 사람으로 태어나면서 저승 은행에서 미리 선불로 돈을 빌려 왔는데, 생명줄로 이어온 저승돈(수생전壽生錢)을 이 생을 살면서 미리 갚는 법회의식을 의미한다. 저승에 빚진 돈을 갚는 법회의식이다. 이것이 생전예수재이다.  
생전예수재에서 생전이란 “내가 살아 있는 동안”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내가 살아있는 동안 갚아야 하고. 닦고 가야할 업장소멸법이다. 미리 닦는다는 의미로 예수재 또는 스스로 닦는다는 의미로 자수(自修)라 한다. 생전예수재는 전생, 현생, 내생 삼생에 대하여 과거전생은 업장소멸, 현생 수복증장 소원성취, 래생 당생정찰지대원을 바라는 것이다. 즉 삼종셋트를 묵어서 윤달에 특별히 봉행하는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저승에 빚을 지고 왔다. 왜 빚이 있는가? 그것은 인간은 탐진치 삼독이 치성하고 신구의 삼업으로 죄를 짓고 근본 무명이 존재하기 때문에 인간 세상에 올 자격이 모두 부족했던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이승에 오는 조건으로 저승의 염라국에서 미리 선불로 돈을 빌려 쓰고 인간 세상에 온 것이다. 자세한 이야기는 불설수생경(佛說壽生經)에 나오는 것이다. 우리들이 빌려서 사용한 돈은 저승의 부채장부에 자세히 기록되어 있다. 다시 말하면 우리는 모두 시골벽촌에 아주 가난하게 살았는데 지역의 은행에 찾아가 나의 수명을 담보로하고 대출을 받은 것이다. 그 돈으로 서울 부산 대주 광주에 살고 있다. 생명으로 이은 돈으로 집도 사고 옷도 입고 자동차도 샀다. 이제 이 돈을 갚아야 하는 것이다.  
<생전예수재 조견표 참조>
생전예수재는 명줄 이은 돈이라 하여 수생전壽生錢이라 하고, 또 경을 읽어야 하기에 수생경壽生經, 금강경, 자비도량참법을 읽어야 한다. 사람들은 누구나 저승에 빚이 있다. 사람의 띠에 따라 조금식 다르다. 생전예수재를 왜 윤달에 하는가? 윤달은 예부터 공달, 덤달, 여벌달,  손없는 달, 탈없는 달, 귀신이 탈을 부리지 않는 달, 송장을 거꾸로 세워도 아무런 탈이 없는 달이 윤달이다. 집수리, 산소돌봄, 수의장만, 결혼혼례를 윤달에 많이 올린다. 공달에 예수재를 하면 아무런 탈이 없기 때문에 특별세일 기간이라 불보살님과 여러 천신들이 잘 봐주는 달이다.  
사람은 누구나 이 세상에 태어날 때 저승은행에 빚을 지고 태어났다. 왜 빚을 졌는가? 인간 세상에 태어나는 조건으로 누구나 빚을 진 것이다. 그래서 세상에 살면서 저승에 텅 빈 자기 금고에 돈을 채워야 하는 것이다. 자신의 빚은 <생전예수재 조견표>에 나와 있다.
빚이 제일 많은 사람이 을축생 소띠이다.
전생 빚이 28만관이다. 요즘 우리 돈으로 계산하면 1천4백억 정도이다. 두 번째 많은 사람이 정유생 닭띠이다 전생 빚이 17만관이다. 요즘 돈으로 계산하면 8백 50억 쯤 된다.
불자들에게 나누어 주는 저승돈 개팔천 함은 저승돈이 기본적으로 12만 9천200관이 있는데 6백50억 정도된다.
개팔천...........129.200관..........6백50억
을축생...........280.000관..........1천4백억(개팔천 3개)
정유생............170.000관.........8백 50억(개팔천 2개)
때문에 을축생과 정유생을 제외하면 모든 것은 개팔천돈으로 해결된다. 을축생과 정유생은 내가 가지고 있는 저승명부에서 발행하는 수표(100억짜리)가 있는데 이것을 보충해 주면 저승돈이 모두 갚아진다.
<참고>
1관은 우리돈 50만원이고, 천관은 5억이며,  
만관은 50억이다.  1만 2천관은 54억이며,
4만관은 200억이며,  8만관은 400억이다
10만관은 500억이며, 20만관은 천억이다.
왜 이렇게 돈이 많이 설정되어 있느냐하면 그만큼 우리들의 업력이 무겁기 때문이다 내가 지은 업의 무게가 천근만근이다. 그래서 생전예수재를 윤달이면 거듭거듭하는 것이다. 자신의 업연인 전생 빚을 공달에 갚고 선업을 지어야 할 것이다.  


2. 병사왕 이야기
<예수천왕통의預修薦王通儀>라는 책에 보면 생전예수재에 대한 스토리텔링이 나온다. 그 이야기는 다음과 같다. 인도 마갈다국에 빔비사라왕이 있었다. 한문으로 하면 병사왕(甁沙王)이라 부른다. 병사왕은 선왕에 이어 15세 마가다국의 왕위에 오른다. 왕으로 있으면서 선정을 잘 베풀었다. 배고픈 이에게 먹을 것을 나누어주고, 병든이에게 의사를 보내어 주었으며, 헐벗은 이에게 옷을 주는등 백성들의 흐르는 눈물을 골고루 닦아주었다. 15세 왕위에 올라 25년을 섭정을 하면서 생전예수재를 49회를 하였다. 그런데 40세 되던 겨울 12월 8일 한 밤중에 잠을 자는데
사방 천지가 진동하면서 “마가다국의 빔비사라왕은 염라대왕의 쇠사슬을 받아라!”하였다. 큰소리에 깜짝 놀라 깨어보니 전후좌우에 연직, 월직, 일직, 시직의 사직사자와 푸른 옷을 입은 저승사자 1명과 누런옷을 입은 저승사자 9명이 쇠뭉치로 빔비사라왕을 때리고 쇠사슬로 왕을 포박하였다. 병사왕은 밖에 있는 신하들에게 “거기 누구 없느냐!”라고 하면서 고함을 질러도 누구하나 대답이 없었다. 그것은 꿈을 꾸면서 고함을 지르는 것과 같은 현상이다. 사직사자가 포박을 하여 끌고가니 곧 명부가 나왔다. 명부세계는 큰 광장이 있는데, 광장 중간에 병사왕을 앉혀 놓았다. 그 광장에는 이승에 살다가 저승에 온 사람들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다. 사람들은 모두 인간 세상에 있을 때 선악간에 지은죄업에 대하여 경중을 가리고 미래를 확정받기 위하여 염라대왕 앞에서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고 있었다. 한참을 기다리니 “마가다국 빔비사라왕을 잡아 들여라”하였다. 사직사자에게 끌려 염라대왕 앞에 나아가니 황금용포에 머리 보관이 화려 하였다.  
“네 이놈! 너는 전생에 복이 많아 임금으로 태어나, 임금 노릇 25년 동안 얼마나 많은 권력을 남용하고 업을 짓다가 여기까지 끌려왔느냐! 있는 대로 남김없이 이실직고 하거라!” 빔비사라왕이 대답하기를 “염라대왕님! 나는 15세에 임금이 되었는데. 선근복덕 종자를 심어 덕망이 있는 임금이 되고자 노력 하였고, 또 전생의 업장을 소멸하기 위하여 생전예수재를 49회를 하였는데, 이렇게 40세. 젊은 나를 여기까지 데리고 오면 너무 억울하지 않습니까? 무슨 특별한 연유가 있습니까?”라고 염라대왕께 물어 보았다. 그러자 염라대왕이 “여봐라 병사왕의 저승문서를 가지고 오너라.”그래서 책 한권을 가지고 왔는데. 병사왕이 태어나면서부터 40세 죽는 그 날까지, 좋은 일, 나쁜 일 지금까지 행했던 모든 일들이 기록이 되어 있었다. 그러나 생전예수재를 49회를 했다는 기록은 하나도 없었다. “감히 여기가 어디라고 거짓말을 하느냐!”
“아닙니다. 내가 틀림없이 예수재 49회를 지냈습니다.”“그런데 여기 기록이 하나도 없으니 어디서 지냈단 말이냐?”“마가다국 왕사성 어느 바라문 사원에 가서 생전예수재를 모셨습니다.” 염라대왕은 사직사자를 시켜 얼른 이승으로 달려가(순간이동) 그게 사실인지 확인하여 오라고 하였다. 사직사자들이 인간 세상에 다녀와서 말하길“병사왕이 그 사원에 마흔 아홉 번 예수재를 지낸 기록이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는 왜 기록이 없단 말이냐?” “<예수의문>의 법식에 의거하지 않고 무법식으로 생전예수재를 진행하여 이런 사달이 났습니다. 그리고 명부권속 272위에게 낱낱 공양을 올려야 하는데 경전을 무시하고 명부재를 지냈습니다 그러니까 올바른 생전예수재를 지낸 것이 아닙니다” 염라대왕이 잠시 생각하더니
“병사왕! 그대는 49회 생전예수재 지낸 공덕으로 명 삼십년을 이어서 인간 세상으로 보낼테니 그 대가로 내 심부름을 하나 하겠느냐?”“아이구! 인간세상으로 다시 돌려보내 주신다면 무엇이든 하겠습니다. 무슨 심부름입니까?”“내가 <예수의문> 책 한권을 줄 테니까 그대가 마가다국 왕사성 영축산에 가면 석가모니부처님이 이 세상에 출현해 계시는데 <예수의문> 이 책 한권를 부처님께 갖다 올리라. 그것이 그대가 해야할 책무이니라”
염라대왕에게 <예수의문> 책 한권을 받아 가지고 인간세상으로 살아 돌아오는데, 염라국 사방천지 전후좌우에 산이 우뚝우뚝 솟아 있는데 하얀 백운산처럼 보였다. 나무 한 그루, 풀 한포기 없는 민둥산이었다. 너무 궁금해서 사직사자에게 물어 보았다. 사직사자가 말하기를 “저 산들은 산이 아니고 인간세상 사람들이 전생 빚을 갚겠다고 종이를 가지고 돈을 찍어서 태워서 염부에 보냈는데, 전부 사조전 위조지폐라서 전생 빚으로 받아 들일수가 없어서 돈을 물리치고 물리친 것이 퇴퇴전산 백운산(退退錢山 白雲山)된 것이다. 병사왕! 그대의 것도 저기 있을 거야”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돈은 마땅히 점안식을 해야 하는 것이야 점안식을 안하면 저렇게 위조지폐기 되어 버려지는 것이다. 명부은행, 명부의 직인이 찍혀야 한다. 앞에는 개팔천이라 하고 뒤에는 상평통보라 적고, 저승은행(명부은행)의 직인이 찍혀 있어야 저승에서 사용하는 돈이 되는 것이다. 저기에 쌓여 있는 것은 모두 위조지폐란 말이다” 병사왕은 살아 돌아와 영축산 석가모니 부처님께 <예수의문>라는 책을 갖다 드리고 그때부터 생전예수재가 올바로  시행 되었다고 한다. 그 후 병사왕은 생전예수재를 10회를 더 했다고 전한다. 그래서 병사왕은 생전예수재를 모두 59회를 한 것이다.  
우리나라는 한국조폐공사에서 돈을 만들고 한국은행총재의 직인이 찍혀야 대한민국에서 사용할 수 있다. 그러니까 저승은행도 명부의 직인이 있어야 한다. 저승은행에서 발행하는 돈이라야 염라국에서 통용된다는 것이다. 염라국의 돈으로 점안을 해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만들어진 저승돈이 개팔천이다. 앞면은 개팔천(開八天)뒷면은 상평통보(常平通寶)라 씌여 있다.
병사왕이 염부에서 받아온 종관목록은 다음과 같다.
지장대성 보살을 위수로 6대 천조(天曹). 도명, 무독(道明 無毒). 6대 천왕(天王). 명부시왕(冥府十王). 16판관(判官). 3원 장군(三元將軍). 선악2부동자(善惡二部童子). 37위 귀왕(鬼王). 감제사자, 직부사자, 호법선신, 토지영관(監濟直符護法善神土地靈官)97위. 시왕을 따르는 시왕각배종관(十王各陪從官)162위 등 도합 259위의 명단 수록했는데 <예수천왕통의預修薦王通儀>를 저술한 육화스님이 13위를 추가하여 종관목록이 272위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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