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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륵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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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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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3 01:24:08, 조회 : 473, 추천 : 49 |
미륵사 이야기
우리절 미륵사는 원래 부산시 중구 대청동 신광사(信光寺)라는 사명(寺名)으로 2002년 도량을 개설하여 포교활동을 하였다. 신광사 의미는 이신심화(李信心華)불자와 일광(日光)스님이 인연을 맺어 건립한 사찰의 뜻이다. 그러니까 이신심화불자가 자신이 살던 집을 기증하여 사찰을 창건한 것이다. 집안에 대나무가 제법 많아서 처음에는 사명을 죽림정사라고 생각하다가 신광사로 부르게 되었다.
10년 정도 포교활동을 하다가 장소가 협소하고 접근성과 사찰환경이 열악하여 사찰이전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신광사에 모시고 있던 삼존불 불상과 탱화는 논산 지효사와 인연이 닿아 불상과 불구를 모시고 갔으며 2013년 11월 3일 대청동 신광사에서 구포 미륵사로 이전하게 되었다.
그리고 대한불교조계종 미륵사는 2014년 1월 1일 개원을 하였다.
미륵사를 개원하기 전에 부산 중구 대청동에 신광사(信光寺)에 도량을 만들어 수행을 하고 있었는데 접근성이 문제였다. 주차공간이 없고 물품이동에 지장이 많았다. 그래서 사찰이전을 결행하게 되었다. 신광사에 모시고 있던 삼존불 불상과 탱화는 논산 지효사 스님과 인연이 닿아 부처님을 모시고 갔으며 신광사는 2013년 양 8월 27일 화요일 폐문하였다. 그리고 2013년 양 11월 3일(음 10월 초하루)날 첫 법회를 미륵사에서 가졌고 2014년 1월 1일 정식으로 개원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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